GOODTV 미디어사역 사연을 소개합니다!
홍남감리교회 오창수 장로의 이야기
어느 날 아내가 황망하게 세상을 떠났습니다. 더 이상은 볼 수 없다는 안타까움과 아쉬움이 하염없는 눈물로 쏟아집니다.
그런 아내의 유품 속에서 GOODTV 후원 통장을 발견하였습니다. 곱고 순수했던 아내의 신앙심이 통장에 고스란히 녹아있는 것만 같습니다.
오 장로는 자녀들과 함께 아내가 남긴 아름다운 신앙 유산을 지키며 그리스도의 향기를 세상에 전하고 싶습니다.
부평감리교회 유주영 권사의 이야기
유 권사는 GOODTV를 시청하면서 어머니와 언니를 위해 매일 기도했습니다. 그러던 중 GOODTV를 통해 한 교회가 800만원이 없어서 경매로 넘어가게 되었다는 사연을 접하게 되었습니다.
그러다 불현듯 그 동안 빌려줬다가 돌려받은 돈봉투가 생각이 났습니다. TV 받침대 서랍에서 돈봉투를 찾은 유 권사는 이 돈과 통장의 생활비를 모두 털어 교회를 도와달라며 GOODTV로 송금했습니다.
이에 하나님께서 응답하시듯 어머니의 병세가 완화되었고, 유 권사의 언니가 교회에 출석하게 되었습니다. 작은 순종이 불러온 ‘놀라운 기적’에 유권사는 그저 감사하고 또 감사할 뿐이라고 고백합니다.
후원금 들고 GOODTV 방문한 이영자 권사의 이야기
이 권사는 GOODTV를 시청하다 스튜디오가 좁아 고생하는 제작진들의 사연을 알게되었습니다. 이에 안쓰러운 마음이 들어서 그 동안 소중하게 모아 놓았던 쌈짓돈을 후원금으로 내놓았습니다.
평소 생방송 기도 프로그램 달리다굼을 즐겨보시던 이 권사는 달리다굼에 자식들이 무탈하고 신앙 안에서 하는 일이 다 잘되길 바란다는 기도 사연을 올렸습니다.
“내 소원은 다른거 없어. 그냥 아이들이 다 예수 믿고 정직하고 바르게 사는 것, 남에게 피해 안 주고 스스로 열심히 노력해서 사는 거 그거 하나 바라는 거지 뭐 건강하고!”
킹스키즈그룹홈 손애자 원장의 이야기
손 원장은 다양한 이유로 버려지는 아이들을 위해 킹스키즈그룹홈을 시작하였습니다. 아이들이 몸과 마음이 건강한 어른으로 성장해서 주변 사람들에게 사랑을 베풀 줄 아는 성인으로 자라는 것이 손 원장의 소망입니다.
그러던 어느 날 그룹홈에 GOODTV 천사지원프로젝트를 통해 장학금 지원과 방송국 아쿠아리움 견학을 할 수 있는 깜짝 선물이 주어졌습니다. 이 선물을 통해 손 원장은 자신이 하고 있는 일이 의미 있는 일이라는 확신과 용기를 받게 되었습니다.
이러한 도움의 손길이 계속해서 이어지며, 하나님이 이 아이들을 항상 보호해주시길 오늘도 손 원장은 기도합니다.